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9월 8일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센터 타슈켄트주에서 응급의료 교육·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시뮬레이션센터는 KOFIH가 지원하는 「우즈베키스탄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응급의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인력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제공되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2019년 시작되었으며, 1단계 사업을 통해 타슈켄트시와 사마르칸트주에 응급의료 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했습니다. 2023년 종료된 1단계 사업에는 총 280만 달러가 지원되었습니다.
이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2단계 사업에서는 총 800만 달러를 투입해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으로 응급의료 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확대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타슈켄트주 교육·시뮬레이션센터 역시 이러한 전국 단위 응급의료 교육 기반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는 실제 응급의료 상황을 재현할 수 있는 현대적인 의료 시뮬레이터와 교육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의사와 응급의료인력를 비롯한 응급의료 인력뿐만 아니라 구급차 운전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부터 의료기관으로 이송되기까지 필요한 대응 역량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OFIH는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의 응급의료 교육체계와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응급의료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공공누리 유형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