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7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몽골 국립감염병센터(National Center for Communicable Diseases, NCCD)에서 「몽골 의공 현지기술전파교육(Capacity Enhancement of Medical Equipment Technical Services, CEOMETS)」 1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몽골 국립감염병센터를 비롯한 15개 정부·지역 의료기관 소속 의공엔지니어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백신과 의약품의 안전한 보관에 필수적인 콜드체인 장비의 점검, 유지보수 및 고장 수리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습했습니다.
CEOMETS는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의공 분야 단기 및 학위과정을 수료한 KOFIH 글로벌 동문회(KOFIH Global Alumni, KGA) 소속 수료생들이 한국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현지 동료들에게 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은 현지 수료생이 직접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의료기기 관리 지식을 확산하고, 몽골이 자체적으로 의공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몽골 의공 현지기술전파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2차 교육은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몽골과학기술대학교(Mongol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MUST)에서 의료기기 품질보증을 주제로 실시됩니다. 3차 교육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샤스틴 중앙병원에서 중재시술 장비의 관리 및 유지보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몽골 보건부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의공 분야 5개년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정부 의료시설 의공인력 교육훈련, 의료장비 관리체계 개선,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 및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기술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그동안 라오스, 가나, 탄자니아 등에서 의공 현지기술전파교육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교육 성과를 의료기기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국가 단위 사업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몽골의 장기개발정책인 「비전 2050(Vision 2050)」의 보건의료 현대화 방향에 발맞춰 몽골 의공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몽골 보건부 및 현지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 현지 언론보도: https://www.nccd.gov.mn/v/24c7d8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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