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 이하 재단)은 기관장을 중심으로 한 청렴 리더십을 실천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 2월 조직개편에 따라 이사장과 실・본부장 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며, 기관의 책임 있는 청렴 문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어 4월 월간회의에서는 이사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협력국으로부터 어떠한 선물도 받지 않을 것이며, 본인 또한 선물을 제공하지 않겠다.” 라는 청렴 실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협력국과의 모든 관계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재단의 확고한 입장을 반영한 것입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렴한 국제개발협력 수행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관장 주도의 청렴 문화 확산과 함께 전 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4월 월간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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