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남북 보건의료 협력전략 세미나 개최
- 남북 보건의료 협력의 중장기 전략과 새로운 길 모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은 7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과 공동으로 「한반도 건강공동체 달성을 위한 남북한 보건의료 협력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것으로, 남북 보건의료 협력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한반도 건강공동체 실현을 위한 중장기 협력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통일부, 차지호 국회의원실이 후원했다. 통일보건의료학회, 국제보건의료학회,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세미나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을 비롯해 정부, 국회, 학계, 의료계,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3개 세션에 걸쳐 총 6건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등 보건 위기가 남북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남북 보건의료 협력이 한반도 구성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과제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정부, 학계, 의료계,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은 "보건의료는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지속되어야 할 협력 분야"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한반도 건강공동체 실현을 위해 정부, 학계, 의료계, 민간단체와 함께 남북 보건의료 협력의 토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고(故) 이종욱 WHO 제6대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된 기관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종욱 박사의 신념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인도적 위기 대응과 보건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남북 보건의료 협력의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 건강공동체 달성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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