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는 학생들의 요청을 기꺼이 수락하며 무대에 오른 마가렛 찬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사진 첫번째줄 오른쪽 두번째)에은 신영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사진 첫번째줄 맨오른쪽)으로부터 학생들이 고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유지를 받들고자 하는 ''이종욱 글로벌 영 프런티어''라는 말을 전해듣고는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글썽여 장내를 숙여하게 했다. 마가렛 찬 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재임 중 순직한 고 이종욱 박사의 뒤를 이어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사진 첫번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분은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