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지난 2월 23일(일)부터 29일(토)까지 우간다 국가 암 관리 및 역량강화사업(`23~`25)의 일환으로, 우간다 암 관련(우간다 보건부 및 우간다 암 연구소) 고위급 관계자 대상 초청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본 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양, 인천, 수원, 용인 등 국내 암 관련 보건의료 기관 및 시설 견학과 기관별 특성을 기반으로 한국 암 관리 경험 및 관련 보건의료 체계 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초청연수 참가자들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한국의 우수사례를 우간다 보건의료체계 및 암 관리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24일(월)에 열린 개회식에서 하일수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암 관리 제도 및 치료 체계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수를 마치고 돌아가 주도적인 지식 공유를 통해 우간다의 암 분야 제도와 체계 개선에 기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우간다 국가 암 관리 및 역량강화사업 고위급 초청연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