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건강정보 유튜브 채널 ''내건강지킴이'' 첫 화면
□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국어 건강정보 유튜브 ''My Health Keeper(내건강지킴이)'' 에 신규 영상 4종이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다.
□ 해당 유튜브는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 대상 다국어 건강정보 채널로, 영어는 물론 고용허가제 대상 국가(일부 제외) 등을 포함한 14개 국어로 다양한 건강정보 영상이 서비스 된다.
□ 이번 신규 업로드 영상은 식중독, 가려움증 등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가볍게 여겨지는 생활 질병은 물론, 한파, 폭염 등 기후 대응 건강 정보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 계절근로자 규모의 증가 등 정부 정책에 맞추어 계절근로자 다노출 가능성 질병 중심으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 된다.
□ 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더빙과 영상 내 효과 자막 등에도 다국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청자 친화적으로 구성하였다. 지금까지 제작된 영상은 모두 14종으로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 그간 제작한 영상 주제는 고혈압원인, 고혈압 관리, 요통, 허리 운동법, 예방접종, 미세먼지 대응(2021년 제작), 우울증, 알코올 중독, 변비, 성병(2022년 제작), 한파, 폭염, 식중독, 가려움증(2023년 제작) 등이다.
□ 제작 언어는 영어, 중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필리핀어, 몽골어, 스리랑카어, 방글라데시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태국어 등 14개 언어이다.
□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My Health Keeper(내건강지킴이)''채널은 한해 조회 수가 10만회에 이르는 등 조금씩 반응을 얻고 있다.
□ 영상은
www.youtube.com/@myhealthkeeper704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영상 (몽골)

△식중독 영상(러시아)

△가려움증 영상(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