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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H 소식


[ KOFIH소식 ] WHO/WPRO-KOFIH 업무협의 개최
작성일 : 2024-02-21
조회수 : 1226

 

WHO/WPRO Saia Ma’u Piukala 신임 사무총장 취임 계기 사무총장 포함 WHO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였고, 2.19.(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제네시스 비즈니스 센터에서 WHO/WPRO-KOFIH 업무협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는 재단 하일수 이사장, 천주환 사무총장 직무대리, 박원석 글로벌협력사업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백주왕 연구교육혁신센터 센터장 직무대리, WHO/WPRO Saia Ma’u Piukala 사무총장, 박기동 데이터/전략/정보국장, Sunia Soakai 사무총장 전략보좌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서태평양 지역 내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양 측 기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회의에서 WHO/WPRO Saia Ma’u Piukala 사무총장은 서태평양 지역 내 UHC 달성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OFIH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KOFIH-지원국-WPRO가 협력하기를 기대하면서 KOFIH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본 회의에서 WHO/WPRO Saia Ma’u Piukala 사무총장은 △1차 보건의료체계 시스템 기반 UHC 달성, △기후변화 관련 보건이슈에 대한 행동 촉진을 위한 공통 전략 및 통합 업무방식 마련, △ COVID-19 팬데믹의 교훈을 바탕으로 추후 발생 가능한 팬데믹 대응 준비 등 취임 첫 100일 동안 추진 예정인 주요 과제를 공유하였다. 또한 재단의 피지 등 서태평양 지역 내 사업 확장 계획에 기쁨을 표하였으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경우, WHO/WPRO 담당자를 지정하여 해당 프로그램 관련 서태평양 태도국 내 인식을 제고하고 KOFIH와 적극 소통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하일수 이사장은 WHO/WPRO Saia Ma’u Piukala 사무총장이 제시한 주요 과제에 적극 동의하면서,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대한민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WHO/WPRO 회원국에 실질적이며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하였다.

 

앞으로도 WHO/WPRO와 KOFIH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태평양 지역 내 UHC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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