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FIH 임직원들은 지난 3월 11일 헌혈의집 명동 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공공기관 헌혈 참여 협조 요청에 따른 것으로 혈액수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관계자는 “겨울철 국가적인 혈액난 속에서 헌혈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KOFIH는 헌혈의 날 참여 외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봉사와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에는 설 명절을 맞아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