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은 8월 25일 재단에서 제1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에 위촉된 제1기 청렴옴부즈만은 복지행정, 법률 및 국제개발협력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최영현(한국복지대학 특임교수), 임신원(법률사무소 혜원 대표변호사), 김향지(발전대안 피다) 등 총3명이다. □ 김창엽 KOFIH 이사장은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에서 “재단은 현재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특히, 청렴과 관련하여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처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제1기 청렴옴부즈만 위원님들의 활발한 참여와 제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렴옴부즈만*은 시민감사관제도로서, 청렴옴부즈만 활동을 통해 KOFIH는 사업 수행 및 관리에 청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부패유발요인을 발굴 및 제도 개선하여 윤리경영 확립에 기여할 것이다. * 옴부즈만(Ombudsman) :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발전된 제도로, 공공기관의 법령상 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국민을 대신하여 감시하기 위해 그 대리인으로 선출된 자를 말함(출처: 국민권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