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재단)은 가나 정부와 함께 볼타주 비 웨그베(Gbi Wegbe) 보건소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개소식에는 마하마 아세이 세이니(Hon. Mahama Asei Seini) 가나 보건부 차관, 재단 이사장 및 가나 해외사무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재단은 ''가나 볼타 및 오티지역 모자보건증진 2차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부터 약 4만 달러를 투자하여 볼타주 내 호호에 지역 내 비 웨그베(Gbi Wegbe) 보건소를 개보수 하였고, 이 외 우물 시추, 초음파 진단기기 및 진단 검사실 장비/기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해당 보건소는 5개 마을, 총 4,105명 주민에게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 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일차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재단 김창엽 이사장은 "가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게 될 비 웨그베(Gbi Wegbe) 보건소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가나 보건의료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