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초 필리핀 결핵관리요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팔라완 DetecTB사업 연수단이 KOFIH 서울 사무실을 찾았다.
재단은 2012년부터 필리핀 팔라완지역에 결핵관리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년 째 필리핀 결핵관리요원들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해왔다.
필리핀 결핵관리 의사, 간호사 15명으로 이뤄진 초청연수단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결핵관련 강의, 실습,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청원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