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가나 볼타 및 오티지역 모자보건증진 2차사업’으로 볼타주 아파자토 사우스에 2개 신규 보건지소(Kpeve Torngor, Alavanyo Hove)가 개소 되었습니다.
금번 개소식에는 Mahama Asei Seini 가나 보건부 차관 및 주가나대한민국대사관 임정택 대사가 참석하였으며, 보건지소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이 증진될 것을 기대한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간 의료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마을 주민들은 새로운 보건시설의 개소로 더 많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었으며, 재단은 이번달 내에 오티주에서도 2개 신규 보건지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