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이하 KOFIH) 최원일 사무총장이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챌린지 ''Live Together, United against Racism''에 참여하였다. 본 챌린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으로, 특히 최근 미국 지역에서 급증하는 동양인 대상 무차별 범죄 관련 국제 사회 연대를 통해 대응하자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
기쁨나눔 재단 심유환 상임이사 신부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최원일 사무총장은 다음 주자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과 원불교 김대선 교무를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