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추무진 이사장) 가나 해외사무소는 지난 8월 14일(금) 가나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정부 공유기관, NGO, 우리기업과 함께 가나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원하기위해 기증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재단은 가나 보건부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물자 지원 요청을 접수하여 230백만원 상당의 진단Kit 및 가나 중앙보건부 COVID-19대응을 위한 감염병 예방 사업비를 지원을 하였습니다. 가나 외교부에서 준비한 이번 기증식을 통해 가나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지속적으로 보건분야 협력을 통해 한-가나 양국관계를 한층 강화될 것을 기대합니다. 해당 기증식은 가나 외교부, 중앙 보건부, 중앙 보건청 관계자 및 가나 주요 언론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재단은 현재 가나 볼타 및 오티 지역에 모자보건증진 2차 사업, 가나 전 지역에 아프리카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가나 건강보험체계 강화사업 및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지 보건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 다양한 ODA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