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추무진 이사장은, 2019.04.17.(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외곽에 위치한 아리랑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입소어른신 한분 한분께 안부인사를 전하며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04.19.(금)에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영부인이 함께 아리랑요양원에 방문하여 입소어르신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날을 함께 지냈습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 간 협력 하에 설립된 아리랑요양원은, 강제이주 고려인 1세대(1937년 이전 출생) 및 독거노인 동포 어르신 분들께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민족적 유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소어르신 안부인사>

<배식봉사>

<단체촬영>

<우즈베키스탄 현지 언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