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추무진)은 지난 10월 11일(목) 파독근로자 보건의료지원 사업 협력기관인 재독한인간호협회 박소향 회장 외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는 KOFIH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8년 파독근로자 보건의료지원 사업’ 중간보고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동 사업은 1960~1970년대 파독 근로자(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 재외동포 건강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 재독한인간호협회 박소향 회장은 “우리 동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조국의 따뜻한 관심”이라며, KOFIH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 이에 KOFIH 추무진 이사장은 “파독근로자 분들이 KOFIH를 통해 가정간호 서비스, 건강교육 세미나 등 조국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보건의료 지원을 받으실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하며, “현지에서 동 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독한인간호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