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FIH는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초청진료로 보호자를 동행하는 총 25명의 사할린 잔류 1세대는 6월 14일 월요일 입국하여, 6월 18일 월요일 18시 30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 참석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및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환영 만찬에는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재원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 사할린한인회 박순옥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한편, KOFIH는 2016년부터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동포들이 겪고있는 만성질환 및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지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