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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의사 1년과정 합동 수료식 개최
작성일 : 2014-02-13
조회수 : 1709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4개국 개발도상국가 출신 의사 22명 국내 유수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에서 1년간 연수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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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산하 공적개발원조 전문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오는 2월 17일(월)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의사 1년과정 합동 수료식을 개최한다.
□ 이번 수료식의 주인공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4개 국가에서 온 22명의 의사들로 자국에서는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국가 재원으로서 자국의 보건의료 선진화를 견인할 인재들이다.
□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는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캄보디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라오스), 인하대병원(베트남), 연세의료원(탄자니아) 등 국내 유수의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에서 지도교수의 엄격한 지도하에 임상현장 참관, 실습, 강의수강, 학회 및 세미나 참석 등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또한 보건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해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동 교육을 이수하였고,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는 “이번 연수를 마친 연수 의사들은 선진보건의료에 대한 지식 및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등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면서, “금번 연수 경험을 토대로 본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시기를 기원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하나가 될 때 ‘질병 없는 세상, 건강한 지구촌’ 이라는 우리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육성에 대한 故 이종욱 박사(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루기 위해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 전 세계 26개 개발도상국가 355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한국에서 교육시킨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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