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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국제보건의료재단, ODA 국내외 협업 위한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 원조 성과 평가 국제포럼 개최
작성일 : 2013-08-19
조회수 : 1728
국제보건의료재단, ODA 국내외 협업 위한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 원조 성과 평가 국제포럼 개최 세계은행, 국제 NGO, 라오스․필리핀․스리랑카 정부 관계자 발표자, 토론자로 적극 참여
창립 7주년 기념 포럼 : 8.21(수) 13:30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국내외 기관 간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총재 이수구)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보건의료 발전경험 공유와 공적개발원조’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 포럼 기조연설은 세계은행 투마스 팔루 박사(Dr. Toomas Palu)가 ‘발전경험 공유의 국제적 동향과 중요성’을, 진념 전 경제부총리가 ‘한국 발전경험 공유의 의미’를 협업개발연구소(Institute for Collaborative Development) 요게쉬 라코샤 박사(Dr. Yogesh Rajkotia)가 ‘보건의료 ODA 발전경험 공유: 아시아 아프리카 모델 평가’를 각각 발표한다. ○ 세계은행 투마스 팔루 박사는 세계은행 동남아태평양지역 보건분야 책임자로 지난 6년 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및 라오스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동유럽과 구소련 국가 보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중소득 수준의 과도기에 있는 개발도상국에의 보건정책 및 보건분야 개혁과 경제 및 보건체계 강화 관련 현장 경험가로 꼽힌다. ○ 진 전 부총리는 한국의 발전경험 개도국 전파를 통한 개도국 발전을 견인하는 한국형 ODA 방향을 제시한다. ○ 요게쉬 라코샤 박사는 보건체계 전문가로 국제 NGO인 협업개발연구소(ICD) 설립자. 미국 국제개발청(USAID) 자문, 르완다 보건부 특별자문관 등을 했고, 앙골라, 세네갈, 가나, 르완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남수단, DR콩고, 케냐,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등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보건체계 강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기조연설 후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되는 토론 세션에서는 재단의 라오스, 필리핀, 스리랑카 3개국 사업 평가에 대해 우리 측 사업 참여자가 평가를 하고, 해당국 정부 관계자가 의미를 분석하는 형식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각 세션별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 1세션(라오스 통합모자보건사업과 한국의 발전경험): 고은영 세계보건라오스 사무소 모자보건팀장, 닥터 분팽 라오스 보건부 차관 - 2세션(필리핀 결핵관리와 한국의 발전경험): 김상재 결핵연구원 명예원장, 필리핀 보건부 - 3세션(스리랑카 응급의료체계와 한국의 발전경험): 임태호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기탄자나 스리랑카 민간항공부 부장관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Healthcare: KOFIH)은 개발도상국 대상 보건의료분야 ODA사업 및 故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기념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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