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0회 국제보건 ODA 포럼> 성공적 개최

- 한국 디지털 헬스 ODA의 미래와 방향성 논의 -

□ 10월 25일 부산 BEXCO에서 개최한 '제10회 국제보건 ODA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ODA에서 디지털 헬스의 미래와 방향성을 다루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제10회 국제보건 ODA 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국제 보건과 공공의료 분야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형호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용태순 회장의 개회사와 하일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오성수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전략처장의 환영사 및 보건복지부 이승현 통상개발담당관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 발표 세션에서는 Hsu I-Lin 박사(대만 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 Hospital)가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Medical Service and Public Health”를 발표했고, 오동길 팀장(한국국제협력단)은 “KOICA, Road to Digital Health”, 백주왕 팀장과 이승용 주임(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Navigating the Digital Transformation in Global Health: Overcoming Challenges, Seizing Opportunities”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Philip Baker 교수(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가 좌장을 맡아 김소윤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보영 교수(명지전문대학 보건의료정보과)Reagan Mokeke Ingoma(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 박사과정), Reagan Mokeke Ingoma(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 박사과정)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회와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으며.  이명선 국제보건의료학회 이사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포럼이 종료됐다.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