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맨 위로

보도자료

[보도자료] KOFIH-우간다 보건부 양자 면담
작성일 : 2022-12-06
조회수 : 778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김창엽, 이하 KOFIH)은 11월 30일(수) 오후 4시에 우간다 보건부(장관 Dr. Jane Ruth Aceng Ocero)와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간다의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감염병 분야 협력, 일차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 암 등 비감염성질환 대응 등 실질적인 보건의료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 KOFIH와 우간다 보건부는 2015년 서울에서 개최한 GHSA 장관급 회의 이후 응급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결핵 진단 역량강화를 시작으로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실험실 역량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우간다 보건부 장관은「제7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참석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해 KOFIH를 직접 방문하였다. 한편, 12월 1일(목)에는 「KOFIH Guest Lecture」(내부 초청강연 프로그램)에서 “아프리카 에볼라 대응 현황과 감염병 주요 이슈”를 주제로 우간다 국립공중보건연구원장(Dr. Alex Riolexus Ario) 등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 「KOFIH Guest Lecture」에서는 우간다 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기관(대한결핵협회, 민간단체 등)이 참석하여 지원 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KOFIH 김창엽 이사장은 “이번 초청강연은 국제보건 협력 실천의 분절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회합(Convening)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토론과 숙의(Deliberation)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라고 취지를 전달하였다. 우간다 보건부 장관은 한국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특별히 “KOFIH의 사업은 현장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며, ○ “협력의 성과가 우간다 내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보건부 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OFIH 김창엽 이사장은 최근 발병한 에볼라와 관련하여,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사업을 통해 ○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감염병 위기대응센터 기능강화, 감염병 대응 병원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현지 수요를 기반으로 우간다 보건부와 감염병 위기대응 분야 협력을 구체화 하고,” ○ “우간다 보건부 및 현지 공여기관과 협력하여 협력국의 보건위기 공동대응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웃음 이모티콘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의견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