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보건 개발협력의 미래구상 제안
작성일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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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 공동 개최 -
□ 5월 27일(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김창엽, 이하 재단)에서 2022년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가 개최되었고, 재단은 한국보건행정학회와 병행세션을 공동 개최하였다.
□ 본 학술대회는「보건의료 공약과 당선 후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재단 김창엽 이사장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의 축사, 그리고 세부 주제별 전문가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학술대회에서 재단은 ‘포스트 팬데믹 국제보건 개발협력의 미래구상’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제보건의 환경 및 이슈 변화,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한국 및 재단의 국제보건 방향성 및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훈련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체제에 돌입한 현 시점에서 국제보건 개발협력의 환경 전망 및 과제를 분석하고, 재단에서 그간 거둔 성과에 기반하여 향후 보건분야 ODA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 또한 ‘뉴노멀’로 변화된 사업환경과 심화된 건강불평등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국제 보건안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제공했다.
□ 김창엽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튼튼한 보건의료체계의 중요성과 상호연대의 필요성이 강조되는바, 재단은 보건위기 속 회복탄력성을 갖춘 보건의료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정책적 제안을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재단은 제6대 WHO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 이종욱 박사의 업적과 유지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16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큰 타격을 입은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다.
○ 행사는 방역 상황에 따라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소규모 대면으로 진행하되,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장 실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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