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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21 서해평화 특별기간 북한 보건의료 아카데미 개최
작성일 : 2021-10-09
조회수 : 1054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2021 서해평화 특별기간 북한 보건의료 아카데미 개최 -인천시와 공동으로 10월 8일 온⋅오프라인 개최 -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이하 KOFIH)은 오는 10월 8일(금) 「2021 서해평화 특별기간 북한 보건의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아카데미는 2021 서해평화 특별기간(10.2~10.16)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와 KOFIH가 공동 주최하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의 현장 강의가 KOFIH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 프로그램은 북한보건의료 현황 이해와 그동안의 대북 지원사업 경험 공유를 통해 남북 보건의료 협력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 먼저, 기조 발제로 인천시 김두현 남북교류협력담당관과 KOFIH 최성정 대외협력본부장이 각 기관의 남북교류협력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 이어 첫 번째 세션은 신영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이 좌장을 맡아 북한 보건의료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북한 출신 약사인 이하나 약사가 북한 보건의료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이수경 인하대학교 교수가 북한주민의 영양실태와 한반도 영양건강 공동체 준비에 대해 발표한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기구의 북한 지원사업 경험과 시사점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과 김혜영 월드비전 북한사업실장이 각 기관의 대북 지원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신영전 의과대학 교수와 백주왕 KOFIH 한민족협력사업부 부장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추무진 이사장은 “2013년부터 열려온 북한보건의료 아카데미이지만 평화도시 인천에서 개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남북 보건의료 협력은 남북 관계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북한 보건의료 현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남북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이번 아카데미의 의미를 밝혔다. □ 본 아카데미는 북한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KOFIH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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