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재외동포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사할린 한인1세를 한국으로 초청, 건강검진과 진료를 제공한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할린한인 1세 초청 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사할린 잔류 1세 동포 25명은 6월 8일 입국해, 6월 9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6월 12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정밀 건강검사와 진료를 받은 후 러시아로 돌아갈 예정이다.